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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3. 1. 01:40 from 카테고리 없음

고양이가 지나간 줄 알고 돌아본 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.

Posted by 노랑 가방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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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2. 23. 03:18 from 카테고리 없음

우우래. 밍.

Posted by 노랑 가방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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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2. 18. 02:17 from 카테고리 없음

"좋아. 나도 네가 저 테이프를 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어. 넌 현실의 나보다 저 테이프 속의 나에게 탐닉할 테니까. 그래, 그건 아무런 위험도 아픔도 없는 일일 거야. 그래, 네 말이 맞아. 저 화면 속의 나는 내가 아니야. 그건 너야."

Posted by 노랑 가방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