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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. 18. 18:44 from 카테고리 없음

여전히 이 곳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을까?

간만에 예전의 글들을 읽다가 무연해졌다. 오륙 년 전의 이 사람이 누구인지 이제는 알 길이 없다. 가랑비에 옷 젖듯 세포들이 옷을 갈아입는 것도 모르고... 내가 영원히 나일 줄로만 믿으며 살아온 날들. 테세우스의 배를 테세우스의 배로 만드는 것은 그 배가 테세우스의 배임을 알아주는 사람들의 믿음일텐데 이제 그 사람들의 간 곳을 모르게 됐다. 지루한 감상에 잠깐 젖었다 간다.

Posted by 노랑 가방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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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4. 14. 00:59 from 카테고리 없음

뭔가 멋진 말이 생각났으나 곧 잊어버렸다. 위스키 마시고 싶다.

Posted by 노랑 가방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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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4. 2. 11:47 from 카테고리 없음


하루 수면 시간이 여섯 시간을 넘어가는 날이 잘 없는데도 이렇게 피곤하지 않은 것은 다 밀크시슬의 힘이 아닐까? 최소한 엄청난 플라시보 효과를 내고 있는 듯한데...


이건 그제고

이건 어제다.


회기 사는 나의 모든 지인들이 같은 날 저 소식을 알려왔다(이 사진은 이지응이 보내줬다).

Posted by 노랑 가방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