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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3. 17. 01:58 from 카테고리 없음

잠이 안 와서 잉크가 말라붙은​ 만년필 몇 자루를 꺼내 닦았다. 워터맨 두 자루, 세일러 한 자루, 라미 한 자루를 세척했고, 나머지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.

Posted by 노랑 가방 :